함안박물관옆논에서 (전부 수꽃임-암꽃은 동그란 공같음)
예전에 논에서 벼농사를 지을 때
적당한 시기에 물을 공급해 주는 것이
그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했습니다.
작은 개울이 있는 들에선
물길을 막아 보를 만들어 물을 저장했다가
논에 물을 대곤 했었답니다.
그 보의 가장자리나 뚝에
많이 자라던 풀이 보풀입니다.
벼가 많이 자란 여름철
논의 가장자리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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