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08일 엄광산에서
갈색으로 익는 둥근 열매를 '개암'이라 하는데 날로 까서 먹으면 맛이 고소합니다.
아이들의 옛날 이야기 속에 보면 도깨비가 개암 깨무는 소리에 놀라 도망갔다고 하지요.
난티나무 잎처럼 끝이 편평하게 갈라진 모양에 끝만 뾰족한 것을 '난티잎개암나무'라고도 하는데
요즘은 모두 합쳐 개암나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06/07/08일 엄광산에서
갈색으로 익는 둥근 열매를 '개암'이라 하는데 날로 까서 먹으면 맛이 고소합니다.
아이들의 옛날 이야기 속에 보면 도깨비가 개암 깨무는 소리에 놀라 도망갔다고 하지요.
난티나무 잎처럼 끝이 편평하게 갈라진 모양에 끝만 뾰족한 것을 '난티잎개암나무'라고도 하는데
요즘은 모두 합쳐 개암나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