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의들꽃이바구

뽈락의 들꽃 이바구-(23)-섬백리향/둥굴레

볼락 2006. 7. 18. 10:16

 
"뽈락의 들꽃 이바구"

섬백리향
    "섬백리향 " 이름부터가 너무 예쁘고 향이 백리까지 퍼지는 꽃인줄알고 바람이 많아 향을 못 맡아 아쉬웠는데 잎을 만져야 향을 느낀다네요 서운암에서 출입을 통제하여 빨리 사진만 찍고는 나왔습니다 꽃도 앙증맞게 작으면서도 예뻣습니다 옛날에는 아주 귀했는데 요사이는 좀 흔하게 볼수있고 정원의 관상용으로 키운다고도 합니다 울릉군에는 북면 羅里의 섬백리향 자생지가 천연기념물(제52호)로 지정 보호 받고 있답니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낙엽 소관목. 울릉백리향이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바위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높이 20∼30cm로 백리향보다 잎과 꽃이 크다. 가지를 많이 내며 땅 위로 벋는다. 정원수로 심으며 줄기와 잎은 약재로 쓴다. 한국 특산식물로서 경상북도 울릉군 나리동에 분포한다. (네이버 백과에서)
둥 굴 레
    "둥 굴 레" 둥굴레차는 마셔보았지만 둥굴레의 실제모습은 처음이다 산행등을 다녀도 멋진암석과 나무를 찍었지 발아래 들꽃과 나물은 그냥 지나쳤으니까 봄 산행때는 아줌마산행인이 고사리나 나물을 채취해도 예사로 생각했는데,,,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고마운 꽃나물이로다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나와 60㎝ 가량 자란다. 이른봄 어린잎과 뿌리줄기를 캐서 어린잎은 물에 오래 담가 우려낸 다음 나물로 먹으며, 뿌리줄기는 삶거나 구워먹거나 녹말을 만들기도 한다. 쓴맛이 없고 단맛이 조금 도는 뿌리줄기를 가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위수 또는 위유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자양·강장·해열 등에 쓴다. 뿌리줄기를 가루로 만들어 타박상에 바르기도 한다.申鉉哲 글 (다음 백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