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의 들꽃 이바구"
꿩의 다리-사량도에서
"꿩의다리"의 종류도 다양하다
저같은 초보는 구별도 어렵습니다
꽃모양이 꿩의 다리를 닮았을까 ?
산행중에 뒷사람들 눈총받으며
엎드려 겨우 찍었는데 아쉽네요 !
자주빛이 조금있는 꽃도 예쁘지만
하이얀 꿩의다리도 멋졌습니다
풀속에 있어 상당히 신경을 써야
만나볼수 있습니다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란다
어린 잎과 줄기를 식용한다.
한방에서 감기·두드러기·설사·장염·이질·
B형간염·결막염·종기 등에 약으로 쓴다.
아시아 및 유럽의 온대에서 아한대에 분포한다.
(네이버 백과에서)
박쥐나무-사량도에서
박쥐나무는 잎이 마치
박쥐를 닮아서 붙혀진 이름이라는데
나는 잎이 칡잎과 비슷하게 보이니 어쩐일인가 ?
꽃이 박쥐처럼 매 달려서 그런가 했는데...
암만봐도 박쥐보다 예쁜데 왜 잎만갖고 작명했을까 ?
다음에 기회되면
박쥐를 닮은 잎을 꼭 살펴봐야지 !
"꿩의다리"와 "박쥐나무"는
사량도 산행중에 보았습니다
박쥐나무과(―科 Alangi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 3m가량이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는다.
뿌리는 팔각풍근(八角楓根)이라 해
한방에서는 진통제나 마취제로 쓴다. 申鉉哲 글
(다음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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