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멍석딸기와 곰딸기 " 이야기입니다 !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일부러 골치 아풀 필요는 없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굳이 줄딸기,산딸기,그리고 멍석딸기와 곰딸기를
구분하여 아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
딸기가 모두 맛이 있으며 비타민이 많으며
또 야생딸기라 그 맛이 모두 비수무리하답니다 ^ㅎ^
줄딸기면 어떠하고 곰딸기면 어떠하리 --
이건 "멍석딸기" 입니다
꽃의 칼라가 좀 화려합니다
멍석딸기는 그 규모가
우리 어릴때 마당에 까는
멍석정도의 규모라서 그리 이름붙혔을까요 ?
산딸기보다 키도 작고 규모도 작습디다
그러나 가시는 비슷하니 조심하시고 ....
먹거리가 귀했던 어린시절에
우리손으로 돈없이도 마음껏 따 먹을수있었기에
우리에겐 소중한 먹거리요 추억거리이기도 합니다
손과 팔이 딸기가시에 찔려 피가 찔끔거려도
아픈줄도 모르고 빨간 딸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
이건 " 곰딸기 " 입니다
딸기꽃주위에 검붉은 털이 수북해서
곰딸기라 이름이 붙혀졌을까요 ?
우리네 식물은 짐승,식물등 모양새에 따라
그 이름이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꽃망울을 보면
털이 숭숭한 곰을 연상케 합니다 ^ㅎ^
죄송하지만
멍석딸기와 곰딸기의 열매가 익은모습은
아직 익지를 않아 담지를 못했습니다
다음에 요행하게 만나게 되면
맛있는 딸기열매를 담아오겠습니다
열매모습은 전부 비슷비슷합니다만
전 꽃모습이 좋아
꽃을 담고 있습니다
이건 모두 아시겠죠 ?
그렇습니다 !
뱀딸기입니다 ~~
이것도 모두 아시겠죠 ?
어릴적 시골집 텃밭에서
한고랑이나 여나무평 남짓하게
심어져 있던 그 추억의 딸기입니다 !
이 딸기 열매는 한 오천원들고 밖으로 나가시면
이동 차량에서 많이 팔고 있으니
맛있게 잡수시면서 열매모양 확인하십시요 *^ㅎ^*
뱀딸기와 함께 이건 덤으로 올렸습니다 !
복분자딸기는 지금은 요강을 뒤엎을 일도 없고(?)
내 인근에는 없어 올리지 못했습니다
"딸기시리즈" 란 제목으로 글 올리려 했는데
이넘의 딸기란 이름이 요상망칙하여
그냥 "딸기이야기"로 했는데 제목이 좀 거시기 했슴다 !!
그래도
이 글 끝까지 읽으신 여러분은 딸기에 비타민이 많으니
상당히 건강에 도움이 되셨을껍니다
-뽈락의 딸기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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