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새,팔각산
해운대
'박태기나무'란 이름은 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 모양이
'밥풀(밥데기:경상도 방언)'과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보면 정말 밥알이 톡톡 터지듯 하나씩 핀답니다.^^
북한에서는 '구슬꽃나무'라고 부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