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구채와 벌노랑이 바닷가를 걷다가 장구채형제들을 만났습니다 이름이 "양장구채"라네요 뭐 60년대에 제주도서 발견된 귀화식물이라나요.. 그래서 그런지 귀를 세우고 파도에 실려오는 고향소식 기다리는지 바다를 보고 있네요 이 친구는 "갯장구채"라네요 양장구채가 허구한날 바다를 바라보니 안타까운지 한마디 합.. 뽈락의들꽃이바구 200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