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구채와 벌노랑이 바닷가를 걷다가 장구채형제들을 만났습니다 이름이 "양장구채"라네요 뭐 60년대에 제주도서 발견된 귀화식물이라나요.. 그래서 그런지 귀를 세우고 파도에 실려오는 고향소식 기다리는지 바다를 보고 있네요 이 친구는 "갯장구채"라네요 양장구채가 허구한날 바다를 바라보니 안타까운지 한마디 합.. 뽈락의들꽃이바구 2007.07.03
뽈락의 들꽃 이바구-(19)-벌노랑이 "뽈락의 들꽃 이바구" 벌노랑이 "벌노랑이" 벌판에서 유난하게 노란꽃이라 벌노랑이라 이름붙혔다는데 명쾌한 해석은 모르겠네요 ~~ 간결,깔끔하게 꽃을 피워 정말 예쁘고 정겹다 자주 만나는 꽃이라는데 나는 서운암에서 처음 만났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노랑돌콩이라고도 한다..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