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억새명산 "승학산"의 가을

부산의 억새명산 "승학산"의 가을 마냥 걷고싶은 승학의 억새평원 ( 승학산담쟁이의 가을나들이 ) 승학산억새의 군무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10월8.9일 이틀 연달아 승학산 억새군락지의 군무를 보고왔습니다 첫날은 혼자보고 둘쨋날은 마눌과 같이... 승학산은 해발 496미터로 높지는 않지만 가을의 억새로 부산서는 제법 유명 합니다 정상에 서면 을숙도가 눈 아래 가물거리고 조금 멀리는 다대포와 바다가 정겹습니다 사진으로 나마 승학산(乘鶴山)의 억새를 구경 하시길 바라면서 ... ( 억새와 들국화의 만남 ) ( 억새사이의 데이트는 더없이 정겹다 ) ( 을숙도가 한눈에 ) ( 승학산 정상(496 m)으로가는 인파행열 ) ( 들국화가 군락을 이루고 ) ( 억새사이로 낙동강이 보이고 ) ( 억새평원은 평화롭기 한량없다 ) ( 철모르는 철쭉이 쓸쓸해 보이고) ( 촬영능력미숙은 아쉬움만 남기고 ) ( 절벽의 소나무가 승학산을 지키더이다) 어제 휴일을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 승학산 억새와 억새사이의 가을 바람을 카페에 올리오니 즐거운 한주 여는데 도음되었으면 합니다 부산 뽈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