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의들꽃이바구

뽈락의 들꽃여행

볼락 2006. 5. 22. 10:28

 
"뽈락의 들꽃여행"
고향의 명덕저수지와 토끼풀
    들꽃 여행을 떠나 봅시다 !
      요사이 많은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산과 들로 자주 나가시는것 같다 건강을 위해 산행도 하시고 삶의 재충전을 위해 여행도 하시고.. 나 역시 간혹 산행과 뒷산을 오르는데 어느날 부터 디-카에 맛을 들였다 찍기도 수월하고 그 뭣보다도 필림값도 안들고 또 사진관에가서 돈들여 빼지도 않고.. 그냥 찍어서 간단하게 컴에 올려놓고 감상만 해도 기분전환도 되고 .. 어쩌다가 좋은 사진만나면 내가 가입해 있는 야생화카페에 올려보기도 하고
명덕저수지 제방의 뱀딸기모습
      이렇게 잠시 고향을 다녀 올때도 눈에 보이는 추억의 야생식물을 잠간 디-카에 담아보면 괜찮지 아니한가 ? 어떤가 ? 저 명덕저수지의 토끼풀과 앙증맞은 뱀딸기 사진 한장에도 옛 추억이 뭍어나지 않는가 ? 약수터를 갈때도 간단하게 뒷산( 2-3 시간소요)을 오를때도 좀 멀리 산행을 할때도 부담없이 야생화를 촬영해서 기록(?)으로 글로 적어 볼 생각이다 시간 여유 있으면 야생화를 찾으며 한번쯤 추억에 젖어 보시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