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의들꽃이바구

뽈락의 들꽃 이바구-현호색,돌단풍

볼락 2006. 6. 5. 10:27

 
"뽈락의 들꽃 이바구"

엄광산의 현호색
    " 현 호 색 " 아파트뒷산인 엄광산에서 촬영 조금은 흔한 들꽃인데 그래도 지나치기 쉬운 꽃이다 바위아래나 언덕배기의 나무사이에서 자라는데 작고 풀등에 가려 보기가 어렵다 어찌보면 꼭 나팔같은게 자세히 보면 참 귀엽다 우리나라에도 20 여종이 있다네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키는 20cm 정도로 땅속에 지름이 1cm 정도인 덩이줄기를 형성 여기에서 여린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자란다 덩이줄기에는 코리 달린(corydaline)·푸마린(fumarine) 등이 함유되어 있어 정혈제·진통제·진경제로 사용한다.(李相泰글) (다음(daum) 백과사전에서)
양산통도사 서운암의 돌단풍
    " 돌 단 풍 " 통도사서운암의 들꽃축제에서 촬영한 돌단풍이다 가을엔 다른 단풍나무처럼 단풍도 든다는데... 우선에 보기에는 별을 보는것 같기도 하고 나비가 떼저어 날아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범의귀과(―科 Saxifrag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어린 잎과 꽃줄기는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다음 백과사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