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의들꽃이바구

뽈락의 들꽃 이바구-얼레지

볼락 2006. 6. 5. 10:20

 
"뽈락의 들꽃 이바구"
양산천태산의 얼레지
    얼 레 지 2005년 4월 3 일에 천태산 산행때 촬영했다 이때는 이꽃이름이 얼레지 인줄도 몰랐다 봄철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초가을에 비늘줄기를 캐서 쪄먹거나 이질·구토 치료에 쓰고 강장제로 사용한다. 숲속의 나무그늘에서 자라는데, 나무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었다가 잎이 나올 무렵에 열매를 맺고 죽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다음백과에서)
지리산의 얼레지
    5005년 5 월 15일에 지리산 천왕봉 산행길에 피로와 목마름에 휴식할때 촬영한 사진이다 이때는 이름을 알고서 아 ! 지리산 얼레지구나 하면서 촬영~~ 꽃의 모양이 봄날 바람난 여인네의 치마를 닮았다고 하여 '바람난 여인'이라는 꽃말로 불린다는데.. 일단 요염하게 생겨서 꼬리를 살살랑하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아침에 이슬맞은 수줍은 새색시같은 얼레지를 만나면 그날 산행은 유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