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의들꽃이바구

뽈락의 들꽃 이바구-애기똥풀/괭이밥

볼락 2006. 6. 5. 10:28

 
"뽈락의 들꽃 이바구"

애 기 똥 풀
    " 애 기 똥 풀 " 아파트뒷산인 엄광산약수터에서 촬영 노란 황금색(?)으로 건강한 애기똥색을 닮아서 애기똥풀인줄 알았는데.. 이걸로 염색도 한다는데 그런 기억은 없고 .. 가까운 들과 산비탈에 지천인데 나는 피나물등과 구별이 어렵네 양귀비과(楊貴妃科 Papaver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키는 50㎝ 정도이며 줄기나 가지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즙(汁)이 나온다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노란색의 즙이 애기똥과 비슷하다고 하여 애기똥풀이라고 부른다. 가을에 줄기와잎을 그늘에 말린것을 백굴채(白屈菜)라 하여 여름철 벌레 물린 데 사용한다. 또한 습진에 바로 딴 잎을 붙이면 효과가 있다. 이 식물의 노란색 즙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알칼로이드 들어 있어 식용할 수 없다.(申鉉哲 글) (다음(daum) 백과사전에서)
괭 이 밥
    " 괭 이 밥 " 언듯보면 크로바를 닮았다 잎을 먹어 보면 새콤한게 약간 신맛이 있다 손톱에 봉숭화물들일때는 이꽃과같이 하면 좋은 색깔을 낼수 있다는데... 어릴때는 잎을 뜯어먹은 기억이 있구나 ! 괭이밥의 꽃말은 "빛나는 마음", "추억", "동심". 괭이밥과(―科 Oxal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산이나 들 또는 집 안팍의 빈터에서 자란다.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달리며, 꽃은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서 노랗게 핀다.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을 작장초(酢漿草)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고치기 힘든 모진 부스럼이나 치질 등에 쓴다.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다음 백과사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