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의들꽃이바구

뽈락의 들꽃 이바구-(12)-골무꽃/인동초

볼락 2006. 6. 15. 14:22

 
"뽈락의 들꽃 이바구"

골 무 꽃
    "골 무 꽃" 이 꽃의 모양새는 참으로 우습다 ! 외개인 같은 괴상한 고기입들을 한테 모아놓은것 같기도 하고.. 바느질 할때 손가락에 끼는 골무와는 연관이 없나 ? 나같은 초보는 조개나물,꿀풀등과 비슷비슷하여 아차하면 다른걸로 오해하기 쉬운 꽃이다 약용으로도 사용된단다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네모난 줄기에 털이 많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끝은 뾰족하나 잎밑은 심장처럼 움푹패었다. 뜰에 심을 만한 풀로서 해가 잘 비치며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자라며 마른땅에서도 비교적 잘 자란다.申鉉哲 글 (다음백과에서)
인 동 초
    "인 동 초" 나는 "인동초" 하면 김대중 전대통령을 떠 올리는데.. 추운겨울(冬)을 참아내는(忍)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꽃으로 알고 지냈는데 가까운 산에도 남새밭의 울타리에도 제법 있더구나 처음에 흰꽃이 피었다가 노란꽃으로 변하는데 흰꽃과 노란꽃이 같이 피는걸로 착각할수도 있다 그래서 "금은화"라고도 하고 또 다름이름은 "인동덩굴"이다 풀(草)인가 ? 나무(木)인가 ? 향기로운 꽃향기도 일품이며 한약재로도 쓰이며 겨울의 인동초 차한잔은 마실만 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