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의 들꽃 이바구-(13)-옥녀꽃대/조개나물

"뽈락의 들꽃 이바구" 옥 녀 꽃 대 옥 녀 꽃 대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뒷산의 엄광산에서 촬영한 꽃이다 홀아비꽃대와 비슷하지만 확실하게 다르다 그래도 이 꽃은 조금 귀하고 어렵게 볼수있는 야생화이란다 ~~ 홀아비꽃대와 비교되어 일명 "과부꽃대"라고도.. 홀아비는 북쪽지방숲속에 홀로피고 옥녀꽃대는 남쪽지방서 무리지어 핀다는데,,, 하늘나라 옥녀가 살포시 내려앉은 모습이라네 ~~ 무덤가의 조개나물 조 개 나 물 이꽃도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뒷산의 엄광산에서 촬영한 꽃이다 꽃모양이 조개를 닮아 조개나물로 이름지어 졌다는데.. 조개가 입을열고 혀(조갯살)을 쏘-옥 내민 모습이랄까 ? 양지바른 무덤주위에서 자주 발견되며 군락을 지어 자생한다 열매는 둥글납작한 모양의 분과(分果)로 4개로 나뉜다. 8월에 익으며 그물맥이 있고 꽃받침에 싸여 있다. 꽃이 달린 원줄기와 잎은 고혈압·감기 등에 약재로 쓰며, 이뇨제로도 사용된다. 한국(제주도 제외)중국,우수리,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