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의 들꽃 이바구"
미나리아재비
이꽃은 습기있는
양지에서 서식한다네
그래서인지 약수터의
양지바른 곳에서 찍었다
꽃이 예쁘지만 독성이 있다니 조심하고..
날보고 뽈락아재 ! 하고 부르는것 같기도하고
날 볼려고 고개을 쭉 내 민것 같기도 하고..
(착각은 자유 ?)
꽃이름 뒤에 "아재비"라는 이름붙은게
제법 많구나 !
이러다가는 "뽈락아재비" 라는
꽃이름 생기는거 아닐까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50㎝ 정도 자라는 줄기에는 별 모양의 털들이 나 있다.
독성이 있으나 봄에 어린잎을 따 삶은 다음
독을 빼서 나물로 먹는다.
중국에서는 식물 전체를 두통이나 관절통에 쓰고 있다.
(다음백과에서)
자 운 영
나는 몇해전만 해도
자운영은 창녕 우포에만 있는줄 알았네 ^^
사실 얼마전에는 논,밭에 심었다가
그대로 갈아엎어 거름으로나 사용했는데..
요사이는 관상용으로
또는 관광용으로
그리고 벌꿀의 밀원으로도 키워진다는구나 !
넓은 구역의 바람에 흔들리는 자운영모습은
그 예쁨에 감탄스럽기도 하다
연화초(蓮花草)·홍화채(紅花菜)·
쇄미제(碎米濟)·야화생이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으로 논·밭·풀밭 등에서 자란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하며,
풀 전체를 해열·해독·종기·이뇨에 약용한다.
뿌리에 뿌리혹박테리아가 붙어서 공중질소를 고정시키며
꽃은 중요한 밀원식물이다.
남쪽에서 녹비로 재배한다. -네이버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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