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의 들꽃 이바구"
바 위 취
바위의 습기있는 틈새에
잘 자란다고 "바위취"라 부른다는데..
호랑이 귀를 닮았다고 해서
호이초 (虎 耳 草)라 부르기도 하고
또 한자의 큰대자 ( 大 )를 닮았다고
"대문자꽃" 이라고도 한다지만
나는 암만 보아도
귀여운 토끼를 닮았네요 ^^
요새는 화단의 관상화로도 많이 키워
동네화단에서 볼수가 있다
범의귀과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
남쪽 지방에서는 습한 바위 겉에서 자라지만
집에서도 흔히 심고 있다.
반그늘 또는 그늘에서 잘 자라고
충분한 물이 있어야 하며,
추위에도 잘 견딘다.
식물 전체를 갈아 만든 즙을
백일해·화상·동상 등에 쓰기도 한다.
6~7월에 어린순을 따서 쌈을 싸 먹기도 하며,
쪄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申鉉哲 글)
(다음백과에서)
등 대 풀
중앙부분의 황색계통의 밝은부분이
밤바다의 등대같다고 붙혀진 이름이라는데..
등대의 수가 너무많다고 생각되네요 ~~
등대는 혼자외로움의 상징인데
이렇게 등대가 한곳에 많아서야 ^^
아파트뒷산에서도 보고
동네텃밭의 언덕에서도 있습디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두해살이풀.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둥근기둥 모양이고 뭉쳐나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높이는 25∼35cm이며, 윗 부분에 긴 털이 있고
줄기를 자르면 유액이 나온다.
잎과 줄기는 이수(利水),해독,거담(祛痰)등의 효능이 있어
수종(水腫),기침,골수염,이질 등에 사용한다.
제주도·경상남도·경상북도·경기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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