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마천대를 안개속에 다녀왔습니다 대둔산 마천대를 안개속에 다녀왔습니다 ( 안개낀 대둔산 산행로옆 바위의 가을 ) 안개속에서 마천대를 보았습니다 어느날 친구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 대둔산이 어떠하냐고" " 응 대둔산은 바위와 구름의 산이다" 하더군요 2005년 11월 6일에 그 바위와 구름의 대둔산을 다녀왔습니다 하루종일 하늘이 .. 산행기 2005.11.10
거창 금원산,기백산 단풍산행기 "거창 금원산(金猿山), 기백산의 단풍산행 " ( 불타는 금원산 ) 가을에 취하고 왔습니다 거창의 금원산(해발 1,353 미터)에서 10월30일 하루를 보냈습니다 부산 연산한솔산악회의 제 500 차 기념산행이였습니다 만추지절답게 온산이 홍엽으로 덮혀있더군요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오르다 비바람에 젖어도.. 산행기 2005.11.01
고향 창녕의 가을 ~ 고향 창녕의 가을소식 ! 시월을 멋지게 보내시길 비는 마음으로 (직신리 회산부락의 감나무에서 ) 고향의 가을 ! 2005년 10월23일 일요일에 창녕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억새를 즐기기위한 산행객으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잠시 밀리더이다 담장너머 감나무엔 감이 예쁘게도 익었는데 손이 모자라 그.. 고향소식과 여행 2005.10.24
남해금산,보리암을 다녀와서 "남해 비단산( 錦 山)을 다녀와서" 기암과절벽의 보리암 금산의 원래 산 이름은 보광산이었다. 원효스님이 신라 문무왕 3년(663년)에 이 산에 보광사를 창건하면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 금산이란 이름은 조선 건국 이전에 이성계가 조선의 개국을 앞두고 보광산에서 1백일간 기도를 올렸는데, 조.. 카테고리 없음 2005.10.15
가야산을 다녀와서 가야산산행을 다녀와서 산행개략도 가야산은(1,430m)일명 우두산이라고 불리는 주봉인 상왕봉을 중심으로 서쪽은 비계산, 동쪽은 백운산성 줄기로 백련암을 감싸고 있다. 해인사를 품에 안고 있어 더욱 유명하고 바람소리, 물소리, 목탁소리 아름다운 소리로 찾는 사람의 마음을 적시는가 하면, 함께 .. 카테고리 없음 2005.10.15
뒷동산에도 억새가 뒷동산에도 억새가 억새사이를 걸어보니 (엄광산 정상주변의 가을색 ) 엄광산(嚴光山)은 1995년까지 고원견산(高遠見山)이라고 하였다. 고원견산은 산의 정상에 올라서면 대한해협을 지나 일본의 쓰시마섬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인데, 일제강점기에 사용된 일본식 지명이라고 하.. 카테고리 없음 2005.10.06
휴게소의 풍경 (현풍휴게소앞산의 능선이 멋져서/2005.4.24일) 간단히 요기하고나서 앞산을 보니 산능선모양이 여인네가 누워 머리를 뒤로 재껴서 꼭 운동하는 모양이라서-- 내가 헛것을 본건 아닌지 ~~ 헛소리를 들었든지--------- 그것도 백주대낮에 -------- (▲ 단양휴게소뒷편의 적성산성/2005,4.24일) 2005년 4월24일 아침 6.. 뽈락의들꽃이바구 200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