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의 들꽃 이바구-(30)-개맥문동 "뽈락의 들꽃 이바구" 개맥문동 "개맥문동" 이꽃은 화단의 가장자리에도 심는다 잎만 언듯보면 정구지(부추)를 닮기도 했다 나는 이게 정구지인가 란(蘭)인가 했는데 어느날 작고 예쁜꽃을 피우는데 생각과는 영 다른 꽃이다 개맥문동의 열매는 땡깔(까마중)비슷한게 검다는데 잊지 않고 있다가 열매..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8.04
뽈락의 들꽃 이바구-(29)고마리 "뽈락의 들꽃 이바구" 고 마 리 "고 마 리" 동네뒷산의 텃밭사이로 산에서 물내려오는 주위에 서식하고 있었다 꽃만 보면 며느리밑씻개를 닮았지만 잎과 줄기 등을 보면 전혀 다른 식물이다 고향의 어린시절엔 참으로 귀찮은 잡초였는데 나는 지금 그 꽃을 보고있다 이름이 애 고마리일까 ? 키가 고만..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8.04
뽈락의 들꽃 이바구-(28)-돌가시나무(땅찔레) "뽈락의 들꽃 이바구" 돌가시나무 (땅찔레) "돌가시나무 (땅찔레)" 이꽃은 땅에 딱 붙어 서식합디다 반바지에 운동화신고 이꽃 주위를 지나면 정말 피를 보고 혼이 납니다 얼키고 설켜서 많은가시가 발목을 찌를수도 있습니다 조심해서 통과해야하는 꽃입니다 꽃도 예쁘고 향기도 좋지만 장미과 소속..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7.20
뽈락의 들꽃 이바구-(27)-큰까치수영 "뽈락의 들꽃 이바구" 큰까치수영 "큰까치수영" 아무리 보아도 "큰까치수영"이란 이름이 상상이 안 됩니다 까치를 닮은 것도 아니고 까치가 수영하는 것도 아니고 흰색이 까치의 어떤 부분과 연관있을까 ? "큰까치수염"으로도 불린다는데 정확한 이름은 "큰까치수영"이라네요 키도 천차만별 입니다 50..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7.19
뽈락의 들꽃 이바구-(26)-꿩의다리/박쥐나무 "뽈락의 들꽃 이바구" 꿩의 다리-사량도에서 "꿩의 다리" "꿩의다리"의 종류도 다양하다 저같은 초보는 구별도 어렵습니다 꽃모양이 꿩의 다리를 닮았을까 ? 산행중에 뒷사람들 눈총받으며 엎드려 겨우 찍었는데 아쉽네요 ! 자주빛이 조금있는 꽃도 예쁘지만 하이얀 꿩의다리도 멋졌습니다 풀속에 있..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7.18
뽈락의 들꽃 이바구-(25)-벼룩나물/벼룩이자리 "뽈락의 들꽃 이바구" 벼룩나물 "벼룩나물" 이꽃은 쇠별꽃등과 구별이 어렵지만 잎과 줄기로 가능합니다 언듯보면 꽃잎이 열개로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벼룩이자리"와 같이 다섯개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신경쓰면 "벼룩이자리"와의구분도 용이합니다 석죽과(石竹科 Caryophyll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줄..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7.18
뽈락의 들꽃 이바구-(24)-부처꽃 "뽈락의 들꽃 이바구" 부 처 꽃 (양산통도사 서운암에서) " 부 처 꽃 " 이꽃은 이름에서 종교적인 걸 풍기는데 짐작이 안되네요 ~~ 꽃은 분홍색으로 정열적입니다만 꽃말과는 아니 맞고..... 이 부처꽃을 양산통도사 서운암에서 봤는데 관련성을 찾으면서 머릴 흔들었습니다 꽃이 듬성듬성한것도 있고 다..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7.18
뽈락의 들꽃 이바구-(23)-섬백리향/둥굴레 "뽈락의 들꽃 이바구" 섬백리향 "섬백리향 " 이름부터가 너무 예쁘고 향이 백리까지 퍼지는 꽃인줄알고 바람이 많아 향을 못 맡아 아쉬웠는데 잎을 만져야 향을 느낀다네요 서운암에서 출입을 통제하여 빨리 사진만 찍고는 나왔습니다 꽃도 앙증맞게 작으면서도 예뻣습니다 옛날에는 아주 귀했는데 ..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7.18
뽈락의 들꽃 이바구-(22)-노루오줌/국수나무 "뽈락의 들꽃 이바구" 노루오줌 "노루오줌" 노루가 오줌눌때의 모습일까 ? 아니면 오줌이 저렇게 위로 퍼질까 ? 토종이름이라 외우기는 좋은데 이름이 좀 고약 합니다 사냥꾼이 이름지었는지 뿌리에서 나는 고약한 향기(?)가 노루오줌냄새와 비슷해서 붙혀진이름이라고도 하고 노루가 물마시고 오줌누..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