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딸기와 곰딸기 오늘은 " 멍석딸기와 곰딸기 " 이야기입니다 !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일부러 골치 아풀 필요는 없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굳이 줄딸기,산딸기,그리고 멍석딸기와 곰딸기를 구분하여 아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 딸기가 모두 맛이 있으며 비타민이 많으며 또 야생딸기라 그 맛이 모두 비수무리.. 뽈락의들꽃이바구 2007.06.04
산딸기 오늘은 "산딸기" 이야기입니다 ! 산의 딸기를 모두 산딸기로 부르는 이유가 이 산딸기의 개체수가 가장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뽈락의생각) 어지간한 야산엔 이 산딸기가 자리를 잡고는 초봄의 어린나무부터 가시로 등산객을 괴롭게(?)합니다 아마 많기도 하지만 끈질긴 생명력때문이겠죠 ? 그래도 하.. 뽈락의들꽃이바구 2007.06.04
줄딸기 요사이는 아침또는 저녁운동도 가까운 앞산,뒷산을 오릅니다 요사이 가장 친근하게 만나는 산딸기를 좀 알고 만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종류별로 올려볼까 합니다 1) "줄딸기" 입니다 산의 딸기중에서 가장먼저 열매를 맺습니다 요새만나는 딸기는 거의 이 줄딸기로 보면됩니다 이 줄딸기라는 녀석은 .. 뽈락의들꽃이바구 2007.06.04
현호색(玄胡索)을 만나러 " 현호색(玄胡索)을 만나러 " 지난 토요일엔 봄비가 제법 내렸다 뒷산약수터엔 토요일 오후에 약수 가지러 자주가는데 비가 와서.. 그래서 일요일에 나섰다 작년에 만난 현호색을 보러.. 현호색은 현호색과(玄胡索科 Fumar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이다 꽃의 키는 15~20 센티 전후이고 꽃의 길이는 2.5 센티.. 뽈락의들꽃이바구 2007.03.27
뽈락의 들꽃 이바구-(35)-까마중 "뽈락의 들꽃 이바구" 까마중 "까마중" 우리세대에겐 추억이 있는식물이다 "땡깔"이라 불렀으며 따서 먹기도 했었다 60년대에는 동네주변에 지천으로 자랐는데 요사이는 구경하기도 어렵다 외제 까마중까지 등장했다나 ? 왜래종은 열매가 하늘로 보고 자라며 우리것은 땅으로 보고 열린다 배고파 먹었..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8.11
뽈락의 들꽃 이바구-(34)-쇠비름 "뽈락의 들꽃 이바구" 쇠비름 "쇠비름" 저는 이 풀만 보면 몸서리가 칩니다 어릴때 밭에서 저풀 뽑느라 너무너무 고생해서 지금도 밉게 보는 잡초입니다 뽑아도 뽑아도 다시나고 말라죽으라고 땡빛아래 뒤집어 놓아도 녹으면서도 뿌리내리며 살더군요 이 풀의 전성기는 여름방학때라 놀지도 못하고 ..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8.11
뽈락의 들꽃 이바구-(33)-환삼덩굴 "뽈락의 들꽃 이바구" 환 삼 덩 굴 "환 삼 덩 굴" 이 놈은 참으로 끈질기고 독한놈이다 담장, 울타리등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 그 세력이 왕성하여 제거할려고 맨손, 또는 반팔옷으로 덤볐다가는 온 손과 팔을 피바다(?)로 만든다 특히 여름에 땀이 나고 반팔일때는 피하는게 상책이다 ~~ 가시가 작아 눈에..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8.11
뽈락의 들꽃 이바구-(32)-석 잠 풀 "뽈락의 들꽃 이바구" 석 잠 풀 "석 잠 풀" 입을 있는대로 벌리고 있는게 장난스럽기 까지 하다 웃는걸까 ? 아니면 합창중일까 ? 무리지어 바람에 흔들릴때는 월드컵의 붉은악마를 연상케한다 가까운 뒷산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봄꽃이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의 습지..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8.05
뽈락의 들꽃 이바구-(31)-파리풀 "뽈락의 들꽃 이바구" 파 리 풀 "파 리 풀" 이꽃은 꽃만보면 꼭 "주름잎"을 닮았네 그래서 "주름잎아재비"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처음듣는 "파리풀"이더이다 암만봐도 파리를 닮은데는 없는데.. 이꽃은 뒷산 산행로옆 그늘진곳에 지천으로 자라고 있습디다 여름에 풀을태워 모기향을 피우기는 했지.. 뽈락의들꽃이바구 2006.08.04